충북의 희망기업을 가다 ⑨ (주)동신폴리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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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희망기업을 가다 ⑨ (주)동신폴리켐

(사)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충청리뷰 공동기획


사회봉사는 열성적으로 사업은 열정적으로 부도난 회사 일으켜 70억원 매출신장 저력 폴리카보네이트 산업 국내 선도적인 기업 평범한 삶을 살고 있지만, 

가치있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하는 장현봉 대표는 동신케미칼을 인수하면서부터 사회봉사활동도 함께 시작했다. 장 대표는 직원으로 입사해 공장장으로 

있던 시절 IMF로 문을 닫게 된 (주)동신케미칼을 2001년 인수하게 된다.


6명으로 시작한 회사가 해마다 30%씩 매출신장을 꾸준히 이어온 덕에 연매출 70억원에 달하는 이제 제법 규모를 갖춘 중소기업이 됐다.

(주)동신폴리켐이 고속 성장해 오는 동안 장현봉 대표의 사회봉사활동도 활발했다.


상당봉사회 결성으로 시작된 그의 봉사활동이력은 화려하다. 어르신 가요 경연대회 자원봉사, 독거노인 무료급식 등 수년간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은 물론이고

대한적십자 동청주지구협의회 부회장, 법무부 소년보호 협회, 국제로타리클럽 등 각종 사회 봉사단체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바닥까지 떨어진 회사를 매년 30% 매출신장을 지켜온 원동력은 직원시절 남들보다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책임감 있게 회사생활을

해왔었기 때문이라고 장 대표는 말했다. 회사생활을 20년 동안 해오면서 생산과장, 영업기획과장, 공장장 등 거의 모든 부서를 섭렵해 왔다.


그래서 생산부터 마케팅까지 회사 전반에 대해 누구보다 자신이 있었고, 매년 매출신장을 시켜온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는 것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백번 다 이길 수 있는 법. 회사 전반에 대해 훤히 꿰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폴리카보네이트 개발
(주)동신폴리켐(대표 장현봉)은 지난 2002년 8월 설립된 건축용자재 폴리카보네이트(PC)시트 전문 생산업체다. 폴리카보네이트란 독일 바이어(BYER)사에서

1956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엔지니어링 프라스틱 수지로 투명하고 단단하여, 내충격성이 뛰어난 특성 때문에 건설, 건축, 운송, 전자, 광고, 레져 산업등에

기초 소재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폴리카보네이트 시트 개발에 성공해 현재 아키라이트(복층)와 크린아트 ISO 인증을 받은 명실상부 폴리카보네이트 제품에 있어서는 국내 최고

기업임을 자부하는 회사이다. 이 회사는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전국의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에 아케이트 시공 자재를 납품하고 있다.


(주)동신폴리켐은 제품과 시공부문에 대하여 꾸준한 제품개발을 통해 특허와 실용신안, 의장등록 등 산업재산권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존
폴리카보네이트 시트의 단점인 대기오염 및 자외선에 의한 표면 퇴색, 오염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한 광촉매코팅기술이 적용된 국내 최초의

‘크린그라스’ 제품을 선보였다.


광촉매 코팅 제품인 ‘크린그라스’는 자정효과와, 방오기능(내오염성) 및 탈취·공기정화기능, 항균·살균 기능을 갖춘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능성

폴리카보네이트 시트를 국내 최초 개발한 (주)동신폴리켐은 이 분야에서는 국내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폴리카보네이트, 에너지 절약 차세대 건축자재 지구온난화로 이상기후 현상이 벌이지고 있다. 교토의정서에 의하면 2008~2012년까지 온실효과가스의

배출량을 1990년 수준보다 6%삭감할 것과 온실효과가스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에너지 사용에 의한 이산화탄소는 2010년까지 1990년도와 같은

수준으로 억제할 것을 공약했다. 그러나 최신자료에 따르면 에너지 사용에 의한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은 2005년도에 이미 1990년도에 비해 11%이상 증가했다.

또 산업분야에서 1%정도 줄였으나, 민생, 운수 부문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증가하는 현상이 벌어 졌다.


이 때문에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이 전세계적으로 더욱더 커지고 있다. 폴리카보네이트는 태양광의 의한 실내 단열 및 채광 기능을 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 절약 건축자재 소재이다. 국내 폴리카보네이트 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동신폴리켐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주)동신폴리켐은 이층구조, 3층구조의 형태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채광판의 단순 기능성과 하중강도 기능성을 보강한 I-BEAM 구조로 설계되어

생산되며, 광학적 특성을 고려하는 기술로 전체 빛 투과율을 제어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로써 수입의 의존하던 Multi layer시트 개발 함으로써

완전하게 국산화를 이루는데도 일익을 담당하였다.


“돈 버는 것은 기술, 쓰는 것은 예술이다”

동신폴리켐 장현봉 대표

“돈을 버는 것은 기술이요, 돈을 쓰는 것은 예술이다” 7년째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장현봉 대표의 철학이다.
장 대표는 기업을 경영하는데 있어 자신하는 몇 가지가 있다. 그 중 첫째가 인적 네트워크다.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은 사장을 시킬 때 5가지를 본다고 한다.

그 가운데 하나가 직원의 능력이나 주위 사람의 능력을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 사장을 안 시킨다는 것이다.


장 대표는 “갈수록 세상은 분업화되면서 전문화되어 가는데, 모든 것을 아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주위의 가까운 사람을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은 주위의 사람을 잘 활용하는 능력을 가졌기때문에 오늘날의 (주)동신폴리켐이 있을 수 있었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장 대표는 “주위의 좋은 사람을 많이 만드는 것은 진정한 인간미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돈을 버는 것은 기술이지만, 돈은 예술적으로 써야한다”면서 돈을

가치있게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이것이 바로 돈을 버는 기술이 될 수도 있고, 예술적으로 돈을 쓰는 길이라는 것이다.


장 대표는 직접 장애인단체를 찾아 청소를 하고, 장애우들의 목욕을 시키는 등 노력봉사도 하지만,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민간사회단체에 후원금을 보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동신폴리켐 내 직원들의 자녀에게도 학자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넉넉지 못한 중소기업에서 직원 자녀의 학자금을 책임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장 대표는 회사에서나 사회적으로나 베푸는 데는 아낌이 없다.


베풀어야 운이 따른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장 대표는 “사업을 하면서 운이 참 좋았다”고 말한다. 장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면서 어려움도 많았다. 하지만 열심히 일한 자에게

운이 생기고, 또 남들에게 베풀어야 나에게 운이 돌아온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인생수칙을 밝혔다.


2008년 10월 08일 (수) 09:55:39 남기중 기자 newsnk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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